자동차보험은 2017년 기준으로 2100만대의 차량이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보험이고, 작년기준 1만3571건의 민원도 잦은 국민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보험상품으로 과거 사고이력 등으로 보험회사들이 인수를 거절하게 되면 전체 보험회사들이 공동인수하게 되는데, 이러한 계약포스팅제도는 보험회사들의 참여부족 등으로 활용도는 매우 저조하여 소비자가 인수 거절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자동차보험 계약을 대상으로 원하는 보험회사에 입찰을 진행할 수 있는 "내 차보험 찾기"서비스가 도입되게 되었다.

내 차보험 찾기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가입 가능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보험료 인하 등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가입 보험료는 텔레마케팅(TM) 채널 수준이다. 보험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CM채널 보험료로도 가입할 수 있다.

2018년 5월 10일부터 자동차보험「내 차보험 찾기」서비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