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08:20)에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으로 주행하던 1차량이(약20km) 길 건너편 주유소로 들어가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여 좌회전하다가, 대향 2차선상으로 진행하던 2차량(제한속도 초과)과 충돌한 사고에 대해 2차량에 5%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즉 충돌지점이 2차선인 점과 1km전방부터 직선도로로 시야가 좋은 점을 감안

야간(21:50)에 편도3차선 도로의 1차선을 약30km로 진행하던 1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 회전한 과실로 마침 반대방향에서 1차선상으로 진행해 오던 2차량과 충돌한 경우에, 2차량 운전자에게 안전띠 미착용 사실을 근거로 1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심야(23:20)에 왕복4차선 도로의 우측갓길을 따라 주행하던 1차량이 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동 방향 1, 2차선을 횡단, 회전하여 반대차선으로 진입하려다가 위 도로의 2차선을 따라 주행하던 2차량과 충돌한 경우에, 2차량운전자의 좌우주시해태 및 방어운전을 하지 못한 사실에 근거하여 2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오후(14:50)에 보차도 구분없는 왕복6차선 도로중 1차선을 주행하던 2차량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선행하던 2차선상의 차량이 정차하는 것을 보고도 직진하다가 골목길인 1차선 도로에서 좌회전하는 1차량과 충돌한 사고에서, 2차량운전자의 챠량동태를 살피지 아니한 사실에 근거하여 2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는 T자형 교차로상에서 횡단보도 8m 전방지점으로부터 1차량(봉고트럭)이 약60km로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중, 반대차선에서 60km 로 오던 2차량(택시)와 충돌한 사고에서, 2차량에 3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편도 1차선인 지방국도에서 1차량이 직진 중에 맞은편에서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하여 진입해 오던 2차량과의 충돌사고에서, 2차량의 망인에게 6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비 온후 편도1차선 도로를 1차량이 주행하던 편도2차선의 차량통행이 빈번한 국도로 연결되는 신호등 없는 삼거리 교차로상에서 우회전하던 중 때마침 좌측에서 2차선상으로 직진하여 오던 2차량(덤프트럭)이 이를 피하고자 급조작하여 반대차선으로 진입하여 대향3차량과 충돌한 사고에서, 2차량에게 차량동태에 대한 주의의무를 해태하고 그대로 과속 질주한 사실을 근거로 6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야간에 영동고속도로상에서 1차량이 이면도로에서 평면교차로를 통해 좌회전 진입하던 중 직진중인 2차량과 충돌한 사고에서, 2차량의 과속을 이유로 1차량에게 7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오전(08:00)에 제한속도 60km로서 좌회전 금지구역이고 좌커브길로 나무가 시야를 가리는 아울러 공사현장으로 이어지는 좁은길이 있는 편도 1차선 도로를 주행(75km)하던 1차량과 반대차선의 2차량이 충돌한 사고에서, 차량동태를 살필 주의의무를 해태하고 좌회전금지구역에서 좌회전한 1차량에게 8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