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0:10)에 편도1차선인 국도상을 마을도로로부터 좌회전하여 진입하려던 화물차량이 교통정리가 행하여지지 않는 삼거리 교차로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위 국도상을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충격한 경우에,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진행방향 우측으로 마을도로가 나 있는 지점을 통과함에 있어 그 곳으로부터 나오는 차량이 있는지 잘 살피지 아니한 채 그대로 진행한 사실에 근거하여 25%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오후(12:00)에 왕복4차선 중 1차선(노폭14.6m)을 주행하던 차량(40km)이 좌측 공단지역의 노폭 8m의 도로의 신호등이 없는 T자형 교차로상에서 다른 차량의 동태를 살피지않고 주행속도로 그대로 좌회전하던 중 대향차선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40km) 앞부분과 우측 앞 휀더 부분이 충돌한 사고에서, 오토바이운전자에게 교통정리가 행하여지지 아니한 교차로에서 차량의 동태를 확인하고 천천히 진행해야할 주의의무를 해태하고 오던 속도 그대로 직진한 사실에 근거하여 4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편도3차선 도로의 1차선상으로 진행중 비보호 좌회전지점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반대차선에서 직진하여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경우, 오토바이운전자에게 전방에 횡단보도와 비보호 좌회전구역이 설치되어 있는 만큼 차량정지신호 즉시 정지할 수 있어야 함에도 전방주시를 해태함으로써 이를 이행하지 못한 점 및 오토바이가 운행할 수 없는 1차선상을 진행한 사실에 근거하여 55%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새벽(04:50)에 상가지대의 편도1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3t기중기가 편도3차선 도로가 만나는 T자형 삼거리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가 때마침 도로 한가운데 가까이로 우회전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경우에, 오토바이 진행방향의 넓은 도로는 고가도로공사로 막혀 기중기 진행방향으로 우회전하여야 하고 그 길은 100도가량 각도의 "L"자형으로 양측 모두 중앙선을 침범하여 회전하기 쉬워, 기중기 운전자는 좁은 도로에서 넓은 도로로 좌회전하기 위해 일단정지 및 서행함으로써 사고방지 조치를 하여야 함에도 이를 행함이 없이 그대로 좌회전한 과실이 있는 반면, 오토바이운전자에게도 운전경험이 부족하여 운전미숙하였던 점 및 안전모미착용, 뒷좌석에 탑승인을 태우고 3차선 중 2차선으로 과속하여 우회전하다가 탄력을 이기지 못하여 도로 한가운데 부근까지 진행한 사실을 근거로 8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오토바이 뒤에 편승하고 직진하다 좌회전하는 승용차에 받힘, 좌회전 허용지점 10m 전방에서 깜박이 켜면서 좌회전, 오토바이 운전수는 친구이고, 무면허로 오토바이 운전, 편도 1차선, 승용차 5km 오토바이 30km, 피해자과실 20%

새벽5시, 중앙선 없음, 가해 트럭이 법정속도 25km 초과, 삼거리 우측에서 오토바이 타고 좌회전해 나오던 피해자충격, 피고트럭 삼거리 지점 직전에 횡단보도 있는데로 그대로 통과. 피해자과실 30% 

오후 5시, 피고화물트럭 직진, 원고 오토바이 좌회전, 원고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원고과실 40%

피해자 직진, 차선위반(1차선 주행), 일단정지 위반, 피고차량 교차로 선진입, 중앙선 침범 급한 각도로 좌회전. 피해자과실 30%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 교차로, 피고 승용차 좌회전, 원고 오토바이 직진, 원고는 무면허, 원고과실 25%(서울고법 89나44437) # 주간, 편도3차선포장도로(제한속도 50km), 교통정리가 행해지고 있는 삼거리, 트럭이 40km로 만연히 우회전, 2륜차 운전자는 안전모 착용치 않고 트럭의 진행방향 우측으로 바짝 붙여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트럭 적재함 우측모서리 부분으로 2륜차 좌측 손잡이 부분을 충격 사망케함. 이륜차 운전자 과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