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식 크레인으로 지상의 패널을 건물2층 발코니에서 있는 비계공인 피해자에게 올려 주다가 위 크레인의 붐대를 너무 세차게 회전 조작하여 붐대에 매달린 패널이 신축건물의 벽에 부딪고 반동으로 튀어 나와 피해자가 2층 아래로 떠밀려 떨어짐. 

도로 재포장기(아스팔트 휘니셔, 리믹서), 피고는 20km로 운행하다가 갑자기 60km로 가속 진행하여 그 앞에서 뒷걸음질하면서 아스콘 찌꺼기 제거 작업 중이던 원고 충격. 원고과실

오전(08:00)에 편도2차선 도로중 1차선상을 주행하던 차량이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동일방향의 선행경운기를 추돌한 사고에서, 경운기에 도로 가장자리로 가지 않고 2차선 중앙으로 진행한 사실에 근거하여 1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오후(18:40)에 차량이 선행하던 경운기 뒷부분을 추돌하여 경운기 뒤이 적재함에 탑승한 사람이 부상한 사고에 대해, 탑승인에게 경운기 적재함에 탑승한 사실에 근거하여 15%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우천중인 야간에 도로옆에 비포장부분이 있는 편도1차선의 지방국도상을 운행하던 경운기가 트럭에 의해 충격된 경우에, 가해트럭이 반대차선의 차량불빛으로 인해 경운기를 발견하지 못한 사실에 근거하여 피해자에게 2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야간(21:00)에 편도1차선 도로에 이르러 60km로 진행하던 차량이 선행하던 경운기가 좌회전금지구역에서 좌회전하려고 정차하여 대기하여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경운기를 추돌한 사고에서, 경운기의 좌회전금지위반 사실에 근거하여 3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50km로 주행하던 버스(피고)와 경운기(원고)가 원고 진행차선에서 충돌한 사고로, 원고가 반대차선으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오는 것을 피고가 보고 이를 피하려고 반대차선으로 들어가자 원고가 그제서야 자기차선으로 들어가다가 충돌한 사고에서, 경운기 운전자에게 60%의 과실을 인정한 사안

야간(18:09), 편도1차선 국도상의 중앙부분을 진행중인 전방의 경운기(야광판 미착)의 후미를 대향 차량의 불빛때문에 53km로 진행하는 차량이 추돌하여 경운기 운전자 사망, 적재함에 탑승한 경운기 운전자의 모친이 부상한 사안. 경운기 운전자 과실 15%, 적재함탑승인과실 20% 인정 

야간(20:00경), 편도1차선 도로, 혈중알콜농도 0.07%의 주취상태에서 운전 중, 적재함에 야광표시판을 설치하지 않고 진행하여 가는 경운기 추돌한 사안. 경운기 운전자의 과실 30% 

저녁(18:35경), 편도1차선, 야간에 아무런 표지판을 부착하지 아니한 채 리어커를 끌고 길가 노견쪽이 아닌 차도 가운데를 통행한 잘못이 있다 하여 피해자과실 35% 인정 

피해자의 불법주차된 차량(승용차)이 피고 견인차에 의해 견인되어 가는 것을 피해자가 보고 달려가 차량정지신호를 받고 일시정차중인 견인차의 운전석쪽 창문을 붙잡고 있다가 견인차가 차량진행신호에 따라 10km로 진행하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놓지 아니한 채 따라가다가 추락하여 부상한 사안. 피해자과실 70% 

피고 경운기 시속 5km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좌회전, 원고는 뒤에 2인 태우고 오토바이로 직진, 좌회전 도로는 폭이 좁은 도로, 원고는 시속 25km, 원고과실 50% 

경운기 5km로 좌회전하다 직진해 오는 오토바이 받음, 오토바이 시속 25km, 오토바이 뒤에 원고 A 동생 오토바이 앞에 7세된 원고 B 안전모 안쓰고 운전수 C 와 탐, 원고들 과실 A 30% B 40% C 50%